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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이의 여행

몸도 마음도 추웠던 3월달의 서울숲 풍경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다녀온 서울에 있는 "서울숲"

3월 초에 다녀왔을 땐 얼음도 있고 했는데

어느새 꽃도 피고 따뜻한 봄날이 왔네요ㅎ

남은 사진 몇개 올려봐요~별건 없지만 ㅋ

 

 

[일상/은이의 여행] - 서울숲 윈터 베어 가든, 산책하기 좋은 공원

(3월에 다녀온 첫 번째 이야기 "서울숲")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85~715
입장료 무료

 

 

 

서울숲 대표적인 은행 나무숲

날씨는 추웠지만 햇살은 따뜻하고 굿~~!

두 번 갔지만 처음 갔을 땐 왜 못 봤을까요~

가을이 돼야 멋진 은행나무를 

만끽할 수 있겠지요~?

그때 다시 가는 걸로 기약하면서~ㅋ

 

 

 

찬바람도 불고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게 

운영정지가 돼서 그런지 좀 썰렁했어요

지난번 갔을 때 편의점에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는데 편의점 역시 문을 닫았어요.

 

 

 

코로나로 인해 올라갈 수는 없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게 억압되는 것 같아

짜증이 났던 하루였기도 했습니다.

 

 

 

얼음이 꽝꽝 얼었어요.

위험한 짓을 하는 사람은 없었고요 ㅋ

지금은 파릇파릇 이쁜 호수가 됐겠죠?ㅋ

 

 

 

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고양이들의 쉼터?

고양이는 보이지 않고 비둘기들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네요 ㅋㅋ

 

 

 

"나비정원"

운영 기간
5월~10월까지 입니다.


매일: 10:00 ~ 17:00
월요일은 쉽니다

 

 

"서울숲 곤충 식물원"


관람안내 
11:00~16:00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휴관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볼 수가 없었답니다 ㅜㅜ;

지금은 운영하고 있는것 같아요

 

 

[일상/은이의 여행] - <서울숲> 데이트하기 좋고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서울숲

(2018년도에 다녀온 곤충 식물원이네요 ㅋ)

 

 

 

"서울숲 은행나무 길"

 

 

 

은행잎은 없지만 멋스럽게 보이지 않나요?ㅋ

벤치에 앉아 책을 읽어야할것같은?ㅋ

급 계리직님이 생각나는~ㅎ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보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

까먹지 말고 꼭 가고 싶네요.

지금은 튤립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보실분들은 후다닥 출발~! ㅋ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