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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름에 힐링하기 좋은 남한산성 산책하기

 

안녕하세요~~^^

날씨가 좋은 날에 다녀온 곳

운동삼아 다녀온 남한산성

하지만 밥을 배불리 먹은 탓 인지

귀차니즘이 발동...

그래도 왕복 2시간은 걸었어요 ㅋ

등산은 다음 기회에~ㅎㅎ

 

 

 

이날 사람은 많았지만 

많은 없는 순간을 포착해서 찰칵~!

운동하는 어르신들과 젊은 친구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남한산성 입구 쪽에 핀 철쭉~^^

철쭉 개화 시기는 5월인데

올해는 벚꽃도 그렇고 빨리 개화한 것 같아요.

 

 

 

귀하디 귀한 겹벚꽃

겹벚꽃은 남한산성 가기 직전에 있는

중앙병원에서 찍었어요

알록달록 이쁜 꽃들이 많았어요

성남 사시는 분들 겹벚꽃이 보고 싶으시다면

중앙병원으로 가시면 됩니다 ㅋㅋ

병원 밖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여름을 연상케 하는 계곡

남한산성 입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평상에서 편하게 앉아 즐길 수 있습니다.

돗자리라도 챙겨갈걸 그랬나 봐요 ㅋ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깜놀~

물고기도 당근 있어요

예전엔 가재도 잡고 놀았었는데

이젠 가재도 볼 수 없고 그 시절이 그립네요ㅋ

그래도 너무 좋아서 그런지 

힐링도 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남한산성.

 

 

 

한 컷만 올리기엔 아쉬워 한 장 더~!ㅎ

여름에 발 담그고 있으면 너무 좋아요.

텐트 치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분들도

아주 많아요~당근 취사는 안됩니다

 

 

올여름을 미리 만끽하기

 

 

사람 없을 때 잽싸게 찍기

 

 

남한산성은 계곡이 참 많아요

닭죽을 먹고 물놀이하면 끝장입니다ㅋ

이번 여름엔 시원한 계곡에서 발 담그고

즐길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작년 여름도 패스했는데 이번 여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