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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맛집

양수 추어탕 두물머리 산책하고 보양식으로 건강챙기세요


안녕하세요~~"은이가 보는 세상" 은이 입니다~~ ^^ 

추운날씨에 두물머리를 좀 걸었더니 춥기도 하고 배도 고프고 ~따듯한 국물이 먹고싶어 찾은 집입니다.

여기 저기 둘러봐도 확 땡기는 음식은없고~돌다 돌다 안전빵으로 가는게 좋을것같아서 

찾은곳이 양수 추어탕 입니다~~ ^^









1981년 오랜 전통이 있는 집이네요





식당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넓고 좋더라고요







생방송 투데이 고수뎐에도 출연하셨네요 





입구쪽에는 미꾸라지 2통이 있어요 

다행히 다 먹고 나오면서 봤네요 ㅋㅋ





추어탕 2개 시켰습니다.





밑반찬들 

제가 좋아하는 백김치가~ ㅋ 추어탕집가면 젓갈이 항상있는데 왜 일까요? 

젓갈을 즐겨먹지는않지만 낙지젓갈은 맛있어요~ ㅋ





개인 뚝배기로 나올줄 알았는데 이렇게 솥단지로 나오네요 

밥은 그냥 공기밥.





국수를 넣고 3분정도 더 끓여드시면 됩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보양식이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같아요






뚝배기에 조금씩 덜어먹으면 됩니다 양은 충분했고 국물이 걸쭉하고 깊은 맛이 있습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아주 유명한 곳이더군요 양수리에서 4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맛집이였습니다.

젊은분 보단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곳같았어요 이런곳이 맛있다고 하던데 맛나요~

몸이 허하다~싶을때 먹어도 좋은 추어탕 한그릇 하세요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