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연예

"정희주 탈락" 넘기 힘든 문자투표에 떨어져..

정희주 탈락, 정희주, 김윤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위탄탈락자,

정희주 탈락, 정희주, 김윤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위탄탈락자,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가왕 조용필 미션으로 펼쳐졌다.

정희주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곡했다. 곡 선택은 너무 잘 한것같다..

정희주와 딱맞는 감성과 이미지..정희주는 잔잔한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김태원은 "그대에게 가장 어울리는 노래다 미래에도 이런 노래해라"고 극찬을했다

이은미는 "연결음 처리가 여전히 불안한게 흠이다.그래도 단점이 없는 무대였다고 했다

방시혁은 "과함을 절제하는게 보여 좋았다 단 성대 결절이 다 치료안된것 같다.이 무대가 끝나고 나서라도

이비인후과를 꼭 가라"고 얘기를 했다.

멘토 김윤아는 "오늘 무대를 준비하며 한단계 더 성장했을 거라 생각한다. 그게 바로 명곡의 힘이다.

희주씨의 노래를 듣는 거 같아 더 좋았다"고 뿌듯함을 표현했다.

정희주의 점수를 보면  김태원 9.2 신승훈 8.7  이은미 8.9  방시혁 8.7  합산:35.5 첫번째로 높은점수이다

문자투표에서 아마도 조금받은게 탈락의 원인이 된거같다..끝까지 살아남을지 알았는데 좀 아쉽다.

정희주는 끝내 눈물을 보였지만 "꿈같은 시간이었다"며 가족과 멘토들,특히 자신의 멘토 김윤아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윤아는 "오늘 노래를 못해서 떨어진게 아니라는거..참 잘했어요"라고 엄마미소를 지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