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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이의 여행

송도 해상케이블카,부산 송도 용궁 구름다리

송도 해상케이블카,

부산 송도 용궁 구름다리



안녕하세요.

송도 볼거리중에 하나가 구름다리지요~

송도 케이블카를 타고 송도 용궁 구름 다리에

도착 했습니다~~^^

날씨가 더워 음료수만 찾게 되네요ㅎ





송도 용궁 구름 다리에는 어부와 용왕의 딸의

애뜻한 사랑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있답니다.




용궁 구름다리에서 본 송도 해상 케이블카

햇빛은 쨍쨍이였는데 안개는 정말 뿌옇네요.




간간히 배도 보이고요~

어디 가는건 아니고 멈춰있더라고요.

바다와 배를 보면서 멍때리기에 참 좋은

바다 풍경인거같아요. 




근데 부산 바다를 보면서 하나 느끼건 

왜 갈매기는 안보일까요~?

부산 갈매기~부산 갈매기~뭐 이런 노래는?ㅋ




사람들이 사진보다 더 많았어요

용 뿌리를 닮은 용궁 구름다리

바람불어서 그런가 왠지 무섭기만 하더라고요




바람이 많이 부니 계단 내려가면서

사진은 찍지 말라고 관리자분이 뭐라고 하시네요.

사진 찍는분들이 참 많았어요

사진은 내려와서 찍으시길 바랍니다.




용궁다리를 구경하고 올라오면

옆에 산책로에서 바라 본 풍경

참으로 멋있지요~저녁땐 더욱 멋있겠어요.ㅎ




송도 용궁구름다리 옆에서 본 모습이...

설치대가 넘 아찔하지 않나요? 흑 

이정도인지는 몰랐네요.

이번 태풍때는 별 피해가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1987년 7월 태풍 셀마에 파손되서 18년만에 

복원된 용궁구름다리 암남 공원과 동섬을 

이어주는 127.1m 폭은 2m의 출렁다리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지금은 무료입장이고

조만간 입장료를 받을수도있다고 합니다.

낮에도 멋있지만 저녁에 보는 사진이 훨씬

멋있는거같아요 




용궁 구름다리에서 본 풍경 

날씨 좋은날은 대마도까지 훤히 보인다고해요.

부산은 참 볼거리가 많은거같아요.

이쁜곳이기도 하고요~



힘든 수요일이지만

오늘도 이쁜하루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