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공식사과..뒤늦게 수습하려는 모습은 국민MC답지 않은 처사

강호동은 탈세 의혹 때문에 공식사과를 했다.

강호동은 "좋지 않은 일로 팬 여러분께 걱정과 우려를 낳게 된 점,

먼저 사과드린다"며 "강호동은 최근 국세청으로 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결과

수억원대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강호동은 "5개월 여의 기간 동안 변호사와 세무사를 통해 법적 절차를 지키면서

국세청의 절차와  조사에 충실히 따랐다"며 "변호사와   세무사는 필요 경비를

인정해 달라는 점 등..몇 항목에 대해 국세청에 반론을 제기했지만 신고 내역 중

세금이 과소 납부됐다고 결론이 내려져 결과적으로 추징금을 부과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호동은 일이 시끄럽게 되자 "추징된 세금을 충실히 납부하겠다.이유와 과정이

어찌 됐든 강호동을 사랑하는 팬,나아가 국민 여러분께 우려의 시선을 받은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강호동이 이달이 고비인가보다.1박2일 때문에도 그렇고 탈세 의혹도 그렇고

어디서부터 시작된것인지 ..다~욕심에서부터 일어난 일이 아닌가 싶다.

강호동은 5개월동안 세무조사를 받았다고 하는데 지난 3월 국세청이 고소득

자영업자의 탈세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던 시기와 일치한다.

강호동은 여러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한달 출연료 수입만 5천만원을 넘는다고 한다.

강호동이 하는 식당도 장사가 꽤 잘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전 소속사 스톰이앤에프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향후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자유의 몸이 되자마자 연예계 FA 최대어로 떠오른 강호동은 종편 개국에 발맞춰

100억원 이상의 몸값으로 뛰어오르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