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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

박명수 부부싸움..'놀러와"에서 부부싸움을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박명수



 


유재석.김원희가 진행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한 박명수가 출연했다.

김원희만 빠지면 해피투게더 느낌? ㅋㅋ

이날 진행중에 핫이슈??는 박명수가 부부싸움을 했다고 털어놨다.

출연자들끼리 고민을 얘기하던중 박명수는 "부부끼리 대화가 많이 없다"며

딸 민서가 태어난 것에는 "굉장히 급하게 일이 진행되는 바람에..."라며 웃었다.

박명수는 "여의나루역에서 부부싸움을 했다고 말했다.

언성이 높아졌고 삿대질이 난무했다"며 와이프가 백으로 두번 휘둘렀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자신이 선물한 백으로 신나게 얻어맞았으니 자백자득"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이렇게 얘기하는 박명수가 안쓰럽기도 하다.

박명수는"환승역이 아니어서 다행이다.여의나루역은 5호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해피투게더, 박명수 부부싸움,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부부싸움을 유쾌하게 풀어나가는걸 보면 박명수는 바보명수가 아닌 남자다 ㅋㅋ


자주 부부싸움이 거론되던데 그러다 정말 큰일 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ㅋ


힘들게 결혼한 만큼 잘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