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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대마초"동명이인이래.. 힙합그룹 "매슬로" 대마초 혐의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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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로 알려진 김정민(41)이 대마초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해명을 했다.알고보니 우결의 김정민이 아니고

가수 김정민 (24)은 동명이인이라고 밝혔다

김정민은 18일 오후 1시에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대마초 흡연은 제가 아닙니다. 김정민은 동명이인입니다.

저는 오늘로 금연 30일 째랍니다! 응원과 전달 부탁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대마초 혐의를 받고 있는 김정민은 87년생이고 힙합그룹 소울커넥션에서 매슬로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민 대마초"라고 검색어에 올라와 있길래 너무도 깜짝 놀랐다...으아~다행이도 동명이인이네 ㅋ

매슬로는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클럽 화장실에서 외국인과 함께 대마에 불을 붙여

연기를 마시며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조사 결과 매슬로는 최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소울커넥션 음악작업실에서 플라스틱 파이프를

이용해 대마를 흡입했다. 그리고 작업실 컴퓨터 모니터 아리 숨겨둔 대마 약 0.4g도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