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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맨 손진영의 기적은 여기까지 [위대한 탄생 손진영 탈락]



미라클맨 손진영의 기적은 여기까지 [위대한 탄생 손진영 탈락]
미라클맨 손진영의 기적은 여기까지 [위대한 탄생 손진영 탈락]



MBC 위대한 탄생...오늘의 미션은 "내 생애 최고의 노래"였다.

오늘 무대는 이태권, 셰인, 손진영, 백청강 순으로 노래를 불렀다.

개인적으로 이태권의 노래는 잘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별 걱정없이 듣게 된다.

셰인은 떨어질것 같으면서도 끝까지 살아 남는걸 보면

위탄이 가창력보다는 인기투표로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내기 힘들듯 하다.

위탄 멘토들이 셰인에게 준 점수는

김윤아 9.0, 김태원 9.7, 이은미 9.5, 방시혁 8.7  합계 36.9점으로 심사위원점수로만 따지면 1등이다.

갠적으로 보자면 톱4명중에 가창력이 최고로 떨어지는듯 한데 어쩌면 김태원 맨토의 제자를 제외하고

혼자남은 셰인에게 동정표를 몰아주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건 나뿐일까?

오늘 셰인의 도전곡은 이선희의 "나항상 그대를" 불렀다.

이전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로 부르긴 했지만 여전히 불안하게 들리는 발음은 나에게만 들려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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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맨 손진영은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을 불렀는데 정말 잘 불렀던거같다.

아무리 손진영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오늘은 인정을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싶다.

하지만 멘토들은 혹평과 낮은 점수를 줬다.

손진영의 점수는  김윤아 8.0  신승훈 8.7  이은미 8.6  방시혁 8.7 을 받았다.합계 34.0점...

4명의 도전자중 3등이다. 4등은 백청강...

심사위원점수 30% 문자투표는 70% 로 반영해서인지 꼴찌를 한 백청강은 오늘도 도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3등을 한 손진영은 탈락의 고배를 맛봤다. 미라클맨 손진영의 기적은 여기까지였던거 같다.

우승자를 미리 점춰본다면 아마도 맨토 김태원의 제자 이태권이 아닐까 싶다.

뭐 위탄이 지금까지처럼 인기투표로만 간다면야 백청강이 우승할수도 있겠지만(개인적으로도 희망하는 일이고...)

냉정하게 평가한다면 남은 탑3중에서는 이태권이 제일 나은듯 하다.

인기보다는 가창력으로 뽑혀야 진정한 위대한 탄생이 아닐까 ..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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