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통령으로 알려진 가수 서태지의 팬픽이 뒤늦게 화제이다.
팬픽은 팬이 연예인을 주인공으로 쓴 소설이다.서태지 팬페이지에
지난 2001년2월부터5월까지
"나 서태지, 한 여자를 사랑합니다"가 "라푼젤"이라는 필명으로 연재됐다고 한다.
연재한 사람이 이지아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이 소설에서 서태지의 열렬한 팬이었던 주인공 시아는 가수 데뷔를 위해
YG패밀리의 수장이자
전 서태지와 아이돌 멤버 양현석과 만나던 중 우연히 서태지를 소개 받게 된다.
시아는 서태지를 향한 연민과 사랑에 빠지고 서태지 또한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결국 둘은 사랑을 맹세하게 된다.
또 소설에는 두 사람의 미국생활이 그려졌다. 과정이 경험담처럼 사실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여주인공은 음악적으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서태지의 곁에서 힘이 되고자 하지만, 한 번
음악작업을 시작하면 몇 달씩 얼굴조차 볼수 없는 현실에 지쳐간다.
특히 네티즌들은 여주인공 "시아"에 주목하고 있다. 이지아는 1997년 1월 미국 애리조나주
법원에서 이름을 김상은에서 시아 리(Shea Lee)로 개명한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너무 잘 맞는 내용이 아니냐" 소름돋는다는둥.
여러 의견들이 올라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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