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서태지, 백지영의 끝장토론에서 끝장날때까지????

백지연의끝장토론, 백지연, 서태지, 결혼, 이혼, 이지아, tvN,

 

서태지 2004년 3월 언론매체와 인터뷰중에서 서태지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본 여자도 없다"

이지아는 2007년 12월 인터뷰중 "솔직하게 말해 남자친구가 없어요.이상형은 다음에 말씀드릴께요"

이렇게 말했던 그들이 이제와서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지 알수가 없다.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긴급편성으로 "서태지-이지아 비밀결혼.대중기만인가 --사생활 침해인가 를 주제로

4월 23일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방송예정이다.

서태지와 이지아의 비밀결혼이 밝혀지면서 연예계가 충격이 휩싸였다.

이지아 측은 서태지가 상당한 유명인이었기 때문에 데뷔후 개인사를 숨길 수밖에 없다고 표명했으나 두 스타 모두

인터뷰를 통해 미혼인 것처럼 말했었다는거에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사건이 단순히 충격을 넘어 비난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 중 하나는 두 스타가 공인이기 때문이라한다.

서태지의 경우 문화대통령으로 불리며 가요계 대표가수로서 대중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이다.

이지아는 이혼 소송 과정에서 학력,나이, 모두 불분명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중들의 신뢰를 가볍게 여긴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반면 서태지.이지아 비밀결혼 관련 보도가 불거지는 것을 두고 과도한 사생활 침해라고 우려하는 주장도 맞서고 있다.

알리고 싶지 않은 과거가 "유명인"이 라는 이유로 개인의 삶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수 있기 때문이다.

끝장토론을 위해 전문가 패널로는 "대중을 기만했다" 입장에 이봉규 시사평론가와 김용호 스포츠월드 연예문화부장이

사생활 침해" 입장에는 김갑수 문화평론가와 하재근 문화평론가가 출연해서 연예인들의 사생활 노출수위와 대중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