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권" 귀여운 반전..제2의 "싸이"가 보이는듯

이태권은 방시혁에게 9.5점 최고점을 받고 심사위원 평가 점수 1위를 차지 했다..

이태권은 로버트 팔머의 "Bad case of loving you" 를 불러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방시혁 외에도 신승훈,이은미,김태원,김윤아로 부터 비교적 높은 점수와 평을 받았다

방시혁은 "목소리 단조로움 극복했다.즐거움까지 동시에 전달한 무대였다. 퍼포먼스도

진짜 맘에 들었다"는 극찬을 아까지 않고 높은점수 9.5를 줬다.

이은미와 신승훈 역시 "대단한 에너지를 줬다.이런 모습 처음이었다"면서 8.9,  8.8

점의 점수를 줬다..

김윤아는 "몸으로도 곡을 이해하고 같이 연주를 했다.지난주 부드러운 남자에서 이번주엔

귀여운 남자로 변신했다.누구나 틀을 깰수 있다는걸 보여줬다."고 칭찬을 하면서 8.9를 줬다

이태권은 총점 36.1점을 받아 이날 심사위원평 1위에 올랐다

여태 이태권의 조용한 이미지를 벗어나서 새로운 도전을 한거같아여..깜짝 놀랐어여..

가창력은 뭐 말할것도 없고 팝송을 했는데도 하나도 어색함이 없이 노래를 잘 불렀어여

춤추는건 좀 어색했지만..ㅋㅋ 몸짓이 제2의 "싸이"를 연상케 하는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