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의 무한 변신은 무죄... 원래 흥부전에서 제비가 물어다 준것은 박씨였죠. 헌데 실제로 경남 사천에서는 제비가 박씨 대신 금을 물어다 준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반지의 무게는 2.5g으로 그때 당시(2009.5)의 시세로 약 10만원 정도의 값어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주인은 평상시에 제비를 잘 돌봐줬더니 보은을 한것이라고 자랑하듯 말씀하셨다고 하네요 ^^; 프랑스에서는 집안에 금을 내다파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가장 많이 파는 것은 결혼반지라고 하는데요. 경제위기로 인한 이혼 급증과 금값 상승이 맞물렸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금속 이온화 경향표 제일 끝에 위치하는 금... 그만큼 쉽게 산화되지 않고, 잘 녹지도 않는다는 건데요.. 이런 특성 때문에 금은 대표적인 귀금속으로, 특히 백년해로를 약속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