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꼴뚜기,참치김치찌개] 저녁엔 [순대곱창볶음]

 

꼴뚜기,참치김치찌개,매운순대곱창볶음

 

 

 

 

 

생물 꼴뚜기 입니다~~ ^^

 

생물은 저도 처음이라~~어떻게 먹는지도 모르고~그냥 무작정 언니집으로 사들고 고우~~! ^^

 

음~~맛은~~~물컹물컹~? 그닥~~제 스타일은 아닌듯했습니다~~^^

 

 

 

 

제가 먹지를 못하니 언니가 데쳐서 내주었습니다~~

 

그나마 조금 괜찮은거~~같지만 이것도 그닥~~ ㅎㅎ 그냥 볶음으로 해서 먹는게 가장 맛날것같아요~~

 

매콤하게 양념해서~^^

 

 

 

 

이건~그냥 초장~~~ ㅋㅋㅋ

 

 

 

 

제가 먹고싶다고 하니 급하게 만든 '참치김치찌개' ㅋㅋ(언니가 좋아하는 꼴뚜기로 뇌물 ㅋ)

 

작은언니는 항상 통으로~~김치를 넣습니다~~~쭉쭉 찢어서 밥위에 올려먹으면 짱~~~! ^^

 

오래 끓여야 김치가 더 맛나더라구요~~레시피는 잘 모르겠지만요~~ ㅋㅋ

 

 

 

 

김치,쌈장,고추,마늘~~~기본으로 나오는것들이죠~~

 

이것은~~친구들과 함께 시켜먹은 "매운순대곱창볶음" ^^ 점심은 언니집에서~저녁은 친구집에서~ ㅋㅋ

 

 

 

 

'매운순대곱창볶음" 16,000원~~공기밥2개~~이렇게 해서~~18,000원

 

소주는~~수퍼에서 2병~이렇게 해서 맛난 순대곱창볶음과 먹었습니다~~친구둘이서 한병씩~

 

전 보너스로~나온 캔콜라로~ ㅋㅋ 순대곱창볶음은 처음 사먹어본것같은데요~~생각보단 맛나더라구요~ㅋ

 

근데 곱창에서 좀 냄새가~~바싹 구워서 먹는건 좋아하는데 이케 먹으니~~좀~냄새가 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맛나게 친구들과~수다를 떨면서 재미난 하루를 보냈습니다~~여기까지~~포스팅을~~하고있는디~~~

 

 

아빠의 긴급호출전화가 왔습니다~~엄마가 오늘 갑자기 김장하시게 됐다고~~집에가서 좀 도우라고~~ㅠㅠ

 

배추가 좋아서 순간 확 질러버린 울 엄마...혼자 50포기하신다공~~오늘은 집안일줌 하고 쉴라했드만.......

 

오늘 막내딸로써 또~~완전 심부름 뺑이 칠듯 ㅠㅠ ㅋㅋㅋㅋㅋㅋ

 

 

이웃님들~~~처음으로 방문해주신분들~~오늘 행복하고~~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전 열심히~~김장하러 갑니다~ㅜㅜ 아~~방문은~~추천만 먼저~~ㅋ 오후때 방문드리겠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세용~~~그럼 이따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