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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

위대한 탄생 '배수정 탈락' 컨디션 난조와 선곡이 문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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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탄생2에선 70팀 도전자중에서 절반 34팀의 파이널 미션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위대한 캠프2차미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가 있다 바로 기대주였던 '배수정'

배수정은 박정현의 '편지할께요'를 불렀다.듣는 순간 엇~! 뭐지 하는건 뭐냐

저번주에는 럼블피쉬의 '예감좋은 날'을 불러서 멘토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2차 미션에는 불안한 음정으로 멘토들의 기대를 져버렸다.

멘토들은 "혹시 목에 문제가 생긴건 아닌가요?" "노래 초반 흔들렸던 과정에서

평정심을 찾아가는 마인드 컨트롤에 실패했다",이선희는 "본인에게 맞는 곡을

선택하지 못한 문제인 것 같다","이번에는 안될 거 같다며 아쉬워했다.

배수정은 "한 때 노래방 18번이라서 이 노래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탈락한 뒤에는 "선곡을 성급히 한 것 같다. 왠만하면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쁘고 노래도 잘하고 엄친아로 유명했던 배수정씨가 탈락을 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