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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

"위대한 탄생" 박지혜양 독설가 윤일상 까지 눈물짓게 만든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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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2 부산에서 1차 오디션이 방송됐다.

마지막 순서로 박지혜양이 기타를 들고 입장했다.

윤일상은 노래를 시작하기 전에 박지혜양에게 가족에 대한 질문을 하자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얼굴로 "부모님이 안 계신다""교통사고로 고등학교

3학년 때 돌아가셨다"고 말하자 심사위원이 "두분다요?" 묻자 그렇다고 대답해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지금은 이모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혜양은 박기영의 '나비'를 불렀는데 목소리가 너무 맑고 깨끗하다는 생각.

더피의 '머시'를 부를때 허스키 목소리가 매력적으로 들렸다.

이선희는 "맑은 목소리 속에 슬픔이 전해진다"며 "매료됐다"고 했고

윤일상은 "팝송을 부를때 나온 탁성이 매력적이다"고 사연을 떠나서 너무 잘했다고

극찬을 해주었고,함춘호는 "목소리에 깊이가 있고 본인만의 재능이 보인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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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사연을 떠나서 목소리도 맑고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다.

탑10 에 들어가서 우승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