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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

'공주의 남자' 승유와 세령이가 드디어 찐~한 키스를..너무 로맨틱한 사랑이 눈물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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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오늘 최고의 명장면은 단연 김승유와 세령이의 찐한 키스신^^

세령의 신면에게 끌려 다시 궁으로 들어가는데..수양대군은 세령에게

신면의 노비로 살라고 명한다.세령은 기꺼이 받아 들인다.

그 소식을 들은 승유는 조석주,전노걸과 함께 복면에 대호라고 쓴후

신면의 집에 침입을 한다.승유의 얼굴을 확인한 세령은 “어찌 여기까지 오신겁니까?”라고 묻자,

승유는 “여기 있다기에 미치는 줄 알았소”라며 무사한 세령을 끌어 당겨 안았다.

승유와 세령은 신면을 따돌리고 경혜공주가 있는 광주로 떠난다.


김승유는 세령에게"아프면 아프다.힘들면 힘들다.내게는 말해도 되오"라고

세령에게 묻자 기다렸다는듯이 세령은 "등도 아파 죽겠고 말타기도 힘들어 죽겠습니다"고

말을하자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승유는 말에서 내려오는 세령을 매너있게 도와준다.ㅋ

세령은 불을 피우느라 얼굴에 그을음이 묻자 승유는 세령의 얼굴을 닦으주면서

이마에 뽀뽀를 해주고 눈과, 볼,입술에도 찐한 키스를 해준다.

정말 짜릿하고 아름다운 순간이였다.

얼마나 서로를 그리워 했으면 그정도로 찐한 키스를 ㅋ

승유는 "날 따르면 더 없는 고생길이오"라고 말했으나 세령은"저승길이어도 좋습니다"고

말하자 또 한번의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듯 키스를 한번 더 나누웠다.

승유와 세령은 정종과 경혜공주를 만났지만 그 행복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