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모 학교 복도 벽에 <균열>이 심한데 우리아이들 이대로 안전한건지~!

 

아이 학교에서 공개수업을 한다고 해서 학교에 갔습니다

학교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리에 깜짝 놀랬네요

요즘 아이들은 정말 장난이 아닌듯..ㅋㅋ

공개수업시간에 10명정도는 잠을 자네요..에휴

엄마.아빠들이 뒤에서 보고 있는데 잠을자고 선생님한테 농담따먹기??ㅋㅋ 놀이를 하지 않나..

정말 TV에서 보던 그대로네요..에흐

그전에 하고 틀리게 요즘 아이들은 학교 끝나면 학원으로 가고

집에 오면 10시12시정도 되고..정말 힘들긴해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자는걸 보면 참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제는 그게 아니구요..복도 벽에 벽에 균열이 심하게 있더라구요.

정말 놀랬어요..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이렇게 심한 균열이..또 다른곳은 어떨지..

균열이 간 곳에 테이프로 살짝 붙여놨어요..눈막음인가요?

교육지원청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알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