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권.방시혁..독설가도 녹여버리는 이태권의 매력...태권V

"위대한 탄생"의 두번째 미션 무대 생방송에서 이태권을 포함한 톱 10은 "골든마우스"DJ김기덕

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100곡중 한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서 불렀다  "배드케이스 오브 러빙 유 (Bad Case of Loving You)은

영화 "친구"주제곡으로 나와 그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더 익숙하게 들릴것이다.

독설가 방시혁까지도 “목소리가 단조로운 면이 있어 걱정했는데 오늘은 그 한계를 뛰어넘었다.

퍼포먼스도 좋았다”라고 극찬하며 9.5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방시혁은 이태권의 음악에 맞쳐서 어깨를 들썩 거리면서 장단을 맞춰줬다

방시혁의 부드럽고 다른면을 볼수가 있는 기회였다..

이태권 다음주가 더욱 기대되는데 오히려 이런 큰 관심이 다음주에 더욱 부담이

되는게 아닐까 걱정이 된다.

TOP8에는 손진영, 데이비드 오, 정희주, 이태권, 노지훈, 백청강, 김혜리, 셰인이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