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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맛집

(GS편의점) 김밥이 되고 싶었던 롤케익


(GS편의점) 김밥이 되고 싶었던 롤케익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금요일입니다.

예전처럼 기다려지는 불금은 아니지만요~ㅎ

9시에 술집도 문을 닫고 갈만한 곳이 없죠.

술 마시는 사람들은 힘들 수도 있겠단 생각을 ㅋ

그래도 조금만 버티고 힘내보자구요~~^^


언니 집에 갔더니 편의점 음식들이 산더미~

그중에 신기하게 생긴 게 눈에 팍~ㅋ

GS 편의점 

"김밥이 되고 싶었던 롤케익"

이름이 넘 특이하지 않나요? ㅎㅎ





작지만 칼로리는 어마 무시합니다.ㅎ

100g당 (322kcal) 가격은 3.500원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은

2.000kcal 기준이므로 개인의 필요 열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생긴 건 정말 김밥처럼 생겼어요 ㅎ

자세히 보면 흑임자를 붙여놓은 거 같기도 해요.

흑임자 오메기떡이 생각나네요ㅋ




안에 모양은 이렇게 생겼어요

알록달록 이쁜 거 같아요.

김밥을 이렇게 이쁘게 싸시는 분도 

있긴 있더라구요 ㅋㅋ

케익은 잘 안 먹는 편인데 이건 땡기네요ㅋ




질감은 떡 같은 느낌도 있어요

무지개떡 같기도 하고요ㅎ




두개는 집어먹고 세개 남았어요 ㅎㅎ

남은 세개는 아들 꺼 ㅋ

안 먹어봤으니 먹여봐야지요~ ㅎ




보기엔 좀 거칠어 보여도 무지 부드럽다는 거~

쉬폰케익보다는 훨씬 부드러워요~

입에서 살살 녹아요 ㅋ




케익 좋아하시는 분들은 게 눈 감추듯 드시겠죠.

케익 잘 안 먹는 사람도 먹게 되는 마법? ㅎ

생일날에도 케익은 안 먹는데

조각 케익은 이쁘니 또 먹게 되더라구요

생일날 조각 케익이나 이런 롤케익 사먹는것도

낭비하지 않고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