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감기 몸살때문에 몸이 안좋아서 밥을 할수가 없어서 치킨을 시켜먹자고 합의를 해서
음식 전단지를 뒤져보았다..전단지에 너무 맛있어 보이는 OO치킨이 보였다..이거다~!해서
전화를 했더니 1.000원이 올랐다고 한다..그래서 뭐..맛있어 보이고 양도 많아 보여서
네 알았겠습니다..하고 주문을 했다.
30분이 지나서 배달이 왔다..뚜껑을 열어보니 어이가 뺨을 때리네 ㅋㅋ
너무 턱없이 양이 적어보였다..누가 먹다 남긴것 처럼..ㅡ.ㅡ
가격은 17.900원이였다...보시다 시피 (무.머스타소스,콜라500ml)
그림에는 마늘빵+콜라+쿠폰 이렇게 써 있다..
기분 나빠서 전화 할려고 했더니..친구가 옆에서 .."냅둬..다음부터 여기서 시켜먹지말자"
실제로 보면 더 조금왔는데 사진으로 찍어보니 실제보다 크게 나온거같다..
닭다리도 완전 영계닭으로 했나 싶었다.ㅡ.ㅡ
1.000원씩 올려받았으면 더 신경써서 보내줘야 하는게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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