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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만우절..4월1일)바보의 날..당신에게도 "200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가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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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은 거짓말 해도 된다고 인정된 만우절이다.

주변인들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기도 하는 날이다.

푸아송 이라고 부르는데 4월의 물고기 라는 뜻으로 고등어를 가리킨다고 한다

만우절에는 장난 신고 때문에 최대 피해를 본것은 아무래도 "119"아닐까싶다.

애들 어른들 할것없이 장난전화를 하는데..만우절에는 더욱 피해가 있지않나 싶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만우절을 앞두고 장난전화를 하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31일 밝혔다고 한다.

그리고 소방본부는 발신번호 강제수신 기능을 갖춘 것은 발신번호 표시가 되어서

상대방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수 있다고 한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다고 하니 조금은 다행이다..


지금쯤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선생님에게 무슨 장난을 칠까..

회사에선 상사에게 무슨 장난을 칠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몇몇있지않나싶다.

만우절 고백문자도 많이 한다고 한다..교복 바꿔입기,만우절 남자친구,,

장난도 좋지만 너무 큰 장난은 하지 않는것이 좋을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