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분당 서현점 인절미 설빙 후기

안녕하세요~~"은이가 보는 세상" 은이 입니다~~ ^^

제주도 여행 포스팅만 연달아 올리면 보시는분이 따분하실까봐 다른이야기도 올려봐요~ㅋ

올 여름은 정말이지 팥빙수 많이 먹은것같아요 유난히 더운 여름이였죠~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진 않지만 여름만 되면 찾게 됩니다 ㅎ

가족들과 볼일을 보고  분당 서현역 "설빙" 팥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설빙 분당서현점)

날이 습하고 후덥지근한 날씨였습니다.

서현역 설빙은 처음 와봤는데 매장이 꽤 크더라고요 

역시나 젊은 친구들이 아주 많았어요

메뉴판을 못찍어서 입구쪽 문에있는거라도 찍어봤습니다 ㅋㅋ

설빙

코리안 디저트 카페

인절미 토스트  4.500원

보기에는 무지 맛있어 보였는데 생각보단 별로였어요

아~이런맛이구나~이번만 먹어야겠다~하는 생각? ㅋㅋ

인절미 치즈가래떡 4.000원

가래떡은 세번째 먹어보는데 분당 서현역점에선 처음 먹어봤습니다

떡이 아주 딱딱했어요.얘기할려다 그냥 말았습니다.다른 매장에서 먹었을땐 말랑했는데.

이렇게 맛없는 치즈가래떡은 처음 먹어봤습니다 ㅡㅡ;;

인절미 설빙 7.900원

무난한 인절미 설빙 기분탓인지 맛은 별로였습니다

다른곳에서 처음 먹어봤을땐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메론 빙수를 먹고싶었는데 제가 간날은 안되더라고요 ㅋㅋ

미숫가루들이 많다보니 다 먹고나면 난리난리~~ ㅋㅋ 얌전하게 먹는다 해도 안되더라고요 

아들 하는말이 차라리 마트에파는 팥빙수1.500원짜리가 더 맛있다고 신랑도.. ㅋ

에휴~그전엔 맛나다고 먹더니 이날은 영~아니였던거같아요

체인이라도 체인점마다 맛이 다 다른것같아요. 분당 서현역점은 안오게 될거같네요.

오랜만에 날씨좋은 토요일을 맞이하는것같아요~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즐겁게 주말 보내세요~~^^

영수증 자체가 넘 흐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