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칼호텔 아이랜드 테라스 바에서 칵테일 한잔.

안녕하세요~~"은이가 보는 세상" 은이입니다~~ ^^

모든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 돌아와 칵테일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호텔 숙박을 하면 기프트 쿠폰을 줍니다.

몇가지가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맥주대신 칵테일을 선택했습니다.

"아이랜드 테라스"

피자와 치킨 가격입니다.

양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착한편은 아닙니다.

작은 맥주잔인데 맥주가격이 만원

가격이 좀 비싸긴 합니다.

10시정도내려가서 그런가 아무도 없고 조용한 음악만 흐를뿐 정적이~ ㅎ

뭐 분위기 있고 좋았습니다.

바나나 칵테일.복숭아 칵테일로 주문했습니다.

공짜라서 더욱 좋은 칵테일 ㅋ

바나나 칵테일입니다.

잔이 특이하니 이뻐서 찰칵~~!

신랑은 바나나 칵테일 전 복숭아 칵테일

직접 수제로 만드셨다면서 과자스틱을 주셨습니다..담백하니 먹을만 했습니다.

제주도여행 첫날이고 날씨가 너무 더워 지친하루였는데 시원한 칵테일 한잔으로 피로가

쏴~악 가시는것같았습니다..종종 이런 시간을 가지면 넘 좋을것같습니다.

이렇게 제주도 첫날여행.. 피곤한 하지만 바쁘게 지낸하루가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하게 하루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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