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노랑풍선 패키지/ 자연명소 용연 구름다리.용두암

안녕하세요~~"은이가 보는 세상" 은이 입니다~~ ^^

저녁에 삼대국수집에서 고기국수를 먹고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제주도 여행 출발하기전에 알아둔곳입니다.

제주시내에서 가깝고 아주 유명한곳이기도 하죠~제주도 용연, 용두암.

원래는 "용연"만 볼려고 했는데 택시기사님께서 용두암 말씀을 해주셔서 용두암까지~~!

제주 공항에서도 아주 가까운곳입니다.

"제주시 용담동에 있는 명승지"

옛날 용의 놀이터 였다는 전설의 연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 유배온 유배인들이 이곳에서 지방문인들과 밤을 지새우며 즐겼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용연 구름다리)

색이 여러가지 색으로 바뀝니다..이곳은 밤에 오길 잘했네요 ㅎㅎ

공원 산책로가 밤이라 잘 안보여 볼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낮에 봐야 제대로 볼수가있는데 말이죠~ 하지만 구름다리 조명은 멋있었어요 ㅋ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다 멋있는것같아요

밤 바다 냄새가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들도 별로 없고 너무 조용했어요..택시 잡기도 힘들어요~~카카오 택시를 이용~ ㅋ

소원이 이루어지는 용두암

용연에서 200m 걸어서 용두암에 도착했습니다.

예전에 왔었던거같기도 한데 영~~기억이 안납니다 이제 ㅋㅋ

2012년 임진년은 60년 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입니다.

흑룡은 용기와 비상, 희망, 행운을 가져온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곳 용두암은 검은 현우암으로 태고적부터 형성된 바위로 흑룡을 상징하며, 예부터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행운이 깃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으며,중국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지역에서도

이러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서쪽에서 바라본 용두암

밤이라 제대로 형체를 알아볼수가 없는데...용머리라고 합니다. 

화산용암이 바닷가에 이르러 식어 해식을 받아 형성된것으로 보이며 용이 승천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설을 담고있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 밤이라 어쩔수가 없군요~~ ㅎ

첫날이라 너무 피곤하고 사실 사진찍는것도 귀찮기도 했고 ㅋ 귀차니즘이 발동~~ ㅋ

이곳은 용연보단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바람도 불고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제주도 하면 돌,바람,여자..현무암도 많고 바람도 많이불고 여자도많다해서

 "삼다의 섬"이라고도 불리어집니다.

제주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달은 10월달이라고 합니다.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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