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소설악 계곡" 더운 여름을 만끽하다.

안녕하세요~~"은이가 보는 세상" 은이 입니다~~ ^^

무더운 여름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경기도는 38도 였습니다

94년이후로 가장 뜨거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에 더운데 집에 있을수도 없고 해서 시원한곳을 찾다가 가까운 남한산성 소설악 계곡을

다녀왔습니다..이곳은 천국이였습니다 ㅎㅎ

(소설악)

블로그 여기저기 뒤지다 발견한 "소설악"

비도 안왔는데 계곡에 물이있을까~했는데 블로그 포스팅을 한번 더 믿어보기로 하고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점심을 해결하고 갔습니다.지난번 "삼겹매니아" 포스팅 한적있는데

그곳에 가서 같은 메뉴를~ㅋㅋ 뻑뻑한 고기는 없어지고 매콤하니 맛이 더 좋아졌더라고요~

사장님께 여쭤보니 주방아주머니가 바뀌었다고 ㅋ 맛있게 먹었습니다.

계곡주변엔 마트와 작은 식당이 있었습니다.맞은편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곳도 닭백숙을 파는곳입니다.남한산성 문화재 보호를 위해서 식당을 없앴다고 하는데

다 그런것만은 아니였네요.

사람들이 그리 많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작은 계곡 폭포~~너무 덥다보니 이걸로도 충분히 만족할수있었습니다.

물안마도 받고 너무 시원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사진입니다 ㅎ

최대한 줌을 땡겨 찍은 잠자리~~ ㅎ

올갱이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지않아서 그런지 물이 깨끗했습니다.

숨은그림찾기~~ ㅎㅎ

참개구리입니다.조금 큰편이라서 징그럽긴 했습니다.

날이 워낙 더워서 그런지 계곡물치고 얼음장같은 물은 아니였습니다.계곡에 있을땐 오늘 날씨가

더웠나 하는 생각까지~ ㅋㅋ 천도복숭아.구운계란을 싸가서 먹고왔습니다.

다음엔 도시락을 싸서 갈생각입니다.언제갈지는 미확정이지만요

덥다고 집에만 계시지말고 계곡같은곳에서 더운 여름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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