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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장화 신은 고양이... 별로였어.. - _-);;; 저질스런 대화들 하며...

실망.. 캐릭터가 귀여운건 인정. 그런데 어디서 웃어야 돼? 깨알웃음이 어딧음?? 말랑손이랑 춤출때? 아니면 계란이 헛짓거리할때? 아니면 새끼오리보고? 웃긴장면이 없던데... 절대!!!!슈렉생각하면서 보지마삼. 최악은 아니어도 재미가 없음...  
갠적으로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것도 있지만... 어쨋든 떠밀려서 보러가긴 했는데... 추천할 말이 별로 없네요... 

장화신은 고양이



이하 줄거리...

한때는 알아주는 영웅이었지만 지금은 지명 수배자 신세인 ‘장화신은 고양이’. 
명예 회복의 순간만을 꿈꾸던 그에게 악명 높은 부부 악당 ‘잭 & 질’과 ‘마법의 콩’에 대한 소문이 들려온다. 
황금알의 비밀을 지닌 열쇠로, 악당의 손에 넘어가면 세상을 위험에 빠트린다는 마법의 콩. 장화신은 고양이는 잭 & 질로부터 마법의 콩을 빼앗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마법의 콩을 손에 넣으려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희대의 도둑 ‘말랑손 키티’ 때문에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게다가 말랑손 키티가 어릴 적 단짝에서 지금은 둘도 없는 원수가 된 ‘험티 덤티’와 한통속임을 알게 된 장화신은 고양이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그러나 마법의 콩을 혼자 훔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장화신은 고양이, 결국 말랑손 키티, 험티 덤티와 손을 잡고 위험천만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짜릿한 인생역전을 꿈꾸는 ‘장화신은 고양이’와 친구들의 예측불허 모험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