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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성폭력법 검거... 다름아닌 미군 - _-); 피해자는 미성년 여성...

미군 성폭력, 미성년 여성, 만취



동두천에서 미군이 10대를 성폭행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그 미군은 미성년 여성에게 손과 발을 묶는 등 가학적 행위를 하며

수차례 폭행저질렀다고 밝혀졌습니다.

만취상태라고는 하지만 상황만 본다면 믿기 힘든 치밀성...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이틀 뒤에나 범행에 쓰여진 흉기를 수거했다네요

사건은 지난달 24일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발생했습니다

주한 미군의 미성년 여성 성폭행 사건 당시

엽기적 행각이 있었음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한 언론 매체는 2일 미군이 10대 미성년 여성을

4시간 가량 성폭행하면서 가학적인 행위도 있었다고 보도했는데

이 또한 경찰 등이 언론 보도가 있기 전까지

사건 수사에 미온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앞서 경찰의 발표에서 밝힌 미군은

미 제2사단 소속 잭슨 이병은 지난달 24일 새벽 4시께 술을 마신 뒤

동두천시 한 숙박업체에 들어가 10대 여학생 A(18)씨를

한차례도 아닌 수차례 성폭행을 하였습니다.

당시 잭슨 이병이 만취한 상태였고

피해 여성은 문을 잠그지 않은 상태였다고 경찰은 덧붙였으나

이 인터넷 매체의 보도를 보면

잭슨 이병은 만취 상태였다고 보기 힘든 행동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장에 있던 CCTV에 잡힌 잭슨 이병은 고시원에 들어온 뒤

신발장을 뒤지며 여성의 구두가 있는 방 번호를 확인하고

해당 방을 두드리며 문을 열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문이 잠겨있자 복도 맨 끝 피해 여성의 방까지 간 뒤

문이 잠기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사회 약자를 위하자는 사회 정서가 점점퍼지는 가운데

어이없는 결론이 나오지는 않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