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최종 우승자 "백청강"
백청강.이태권..TOP2 가장 자신있는 자유곡 부르는게 미션이였다.
백청강은 빅마마의 "체념"을 선곡해 특유의 애절함과 호소력으로 승부를 봤다.
이태권은 록 장르를 선택 YB의 박하사탕 을 불렀다
이태권의 박하사탕은 왠지 이태권한테 어울리지 않는 곡 같았다..별루..하지만 심사위원들은
백청강 보단 월등히 많이 줬다..이은미.방시혁은 백청강이 1등하는게 그렇게 싫었나보다..둘이 짰나??점수가 ㅋ
백청강의 점수는 신승훈 9.6 이은미 9.0 방시혁 9.0 총 합계:27.6
이태권의 점수는 신승훈 9.5 이은미 9.3 방시혁 9.5 총 합계:28.3
김태원은 백청강,이태권에게 김태원이 직접 작곡한 자작곡을 선물했다..
백청강 "이별이 별이되나봐" 이태권 "흑백사진"
솔직히 김태원의 자작곡에서는 백청강보단 이태권이 잘 불렀던것같다..곡이 좀더 와닿았다는거..
심사위원 점수로써는 이태권이 1등인데 백청강은 문자투표에서 투표를 많이 받아서 1등을 했다.사랑하는 팬들의 힘인것 같다.
백청강은 "훌륭한 가수가 되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방송 이후 만난 백청강은 한결 여유있는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인상 깊었던 것은 우승을 해 마냥 기쁠 듯 했는데 아직 꿈을 이룬 것은 아니라며 자신의 목표와 포부를 거침없이 얘기한 부분이다
백청강은 "오로지 한국에서 가수가 되고 싶어서 한국 오디션에 참가했다.한국에서 가수가 되고 싶다. 하지만 꿈을 가질거면
크게 가져야된다.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여러가지 장르를 소화하는 마이클 잭슨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다.
"코리안 드림을 이룬 것 아니랴는 질문에슨 "아직 꿈을 이룬것은 아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겨우 우승했을 뿐이고 이것을 발판으로
진짜 가수가 되는것,위탄 후에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했다.
백청강은 자신과 같은 연변에 사는 조선족에게 "꿈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가수가 아니더라도
그 꿈을 이룰 때까지 피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위대한 탄생 무대에 서기 전에 기자간담회에서 백청강은 우승 후 상금을 받으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만약 우승을 하게 된다면 절반은 힘든 분들을 위해 쓰고 싶다.나머지는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한다.
우승자로 꼽힌 백청강이 언제,어디에 기부를 할지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
백청강은 기부하겠다고 했던 약속도 꼭 지키겠다고 했다.또 성공한 가수가 되서 부모와 함께 살고싶단 소원도 전했다.
한편 백청강은 '위탄' 오디션 우승으로 우승상금 1억 원과 음반 제작 지원금 2억 원 등 3억 원과 중형 세단을 부상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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