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느 한 고등학교에서 여학생이 여교사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서
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고 하네요.
교사는 발등에 멍이 들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등의 상처를 입어 일주일째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선도위원회에서 이 학생에 대한 징계가 결정돼 다른 지역으로
전학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학생을 때리고 학생이 선생님을 때리고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런지..
어느 한쪽만 탓할수도 없을거같네요...서로서로 폭력은 없어져야하는데 말이에요..
예전에는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지말라고 했는데..세상이 참 많이 변했네요..
학생들만 변한게 아니고 선생님들도 많이 변했다고 할수 있죠..
예전에는 참교육이라는게 뭔지 알겠지만 요즘은 선생님들도 자질이 없는분들도
간혹 있더라구요.. 좋은 쪽으로 해결이되고...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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