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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맛집

신월동 맛집/ 송담 추어탕 포장 후기입니다.

 

신월동 맛집/ 송담 추어탕 포장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3.1절 공휴일 잘 보내고 계시죠~?

이번 주말은 방콕 하면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뒹굴뒹굴~ㅋ 동굴이가 되어가는 중 

 

지난번에 다녀온 추어탕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송담 추어탕(신월점)

본점은 수원에 있네요

 

서울 양천구 남부순환로 340

지번: 신월동 45~8

영업시간

오전 10:00시 ~ 밤 11:00시까지

주차장 있고요

 

 

송담 추어탕

가끔 기력이 떨어질 때 생각나는 음식.

요즘 배달이 돼야 먹고 살죠~ ㅎ

추어탕집인데 왠지 코다리 조림 집 같은 ㅋ

전 포장하러 왔습니다 

 

 

 

흡연할 수 있는 공간

커피 마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코다리 조림과 돌게장

밥은 그 맛있다는 가마솥밥 ㅎ

가성비도 좋은 것 같아요

 

 

 

발열체크 기계도 있고요.

 

 

 

몇몇 테이블에는 식사 중

식당에서 먹으면 돌솥밥에 먹는 건데~

포장은 좀 아쉬운 것 같아요

 

 

 

두부과자는 봤어도

추어 두부과자는 처음 봤어요

살까 말까 고민하다 참았어요 ㅎ

 

 

 

전국 무료 택배 서비스

추어탕 5인분에 40.000원

택배까지 된다는 거보고 깜놀 

배송비가 무료라고 해서 더 깜놀 ㅋ

 

 

 

추어탕 2그릇 포장해왔어요

식지 말라고 보은 팩까지 감동입니다.

 

 

 

송담 추어탕 구성은 이렇습니다.

추어탕 도시락이라고 하시더군요

배추 겉절이와 어묵볶음, 잡채

들깨와 산초가루까지~ㅎ

마늘과 고추까지 듬뿍 주셨어요.

 

 

 

잡채는 고추가 안 보였는데 매콤하면서 

맛이 깔끔했어요

어묵볶음도 매콤하니 맛있었고요.

 

 

 

배추 겉절이~너무 맛있었어요

짜지 않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시원하고 맛있는 겉절이

 

 

 

추어탕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에 홀려

바로 밥을 말고 먹다가 찍었어요 ㅎㅎ

포장치 고는 정말 깔끔한 포장에

반찬도 정성이 들어간 게 눈에 보여요

근데 싱겁게 드시는 분들한테는 반찬이

조금 자극적 일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추어탕 맛은 정말 비린맛도 없고 

추어탕 못 먹는 사람들도 다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인 것 같아요.

추어탕, 코다리 조림, 돌게장, 돈가스 

메뉴들이 많은 것 같아요 

언제 기회가 되면 코다리 조림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ㅎ

 

공휴일인 오늘 하루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