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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반려동물을 아무데나 버리지 말아주세요. 추운 겨울이 다가옵니다.







너무도 귀여운 기니피그~!

손바닥만하고 작고 귀여운 기니피그들입니다.

요즘 대형마트에서 햄스터와 함께 많이 분양 되고 많이들 입양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엔 다들 이뻐서  입양을 하겠지요.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동물들은 커지고

집 청소 해주는것도 너무 힘들고 해서 아이들을 버리는 사람들이 생기는것 같아요.

정말 사정이 있어서 도저히 키울수 없는 형편이 되어서 버리는 사람도 있겠지요.

동물을 분양받을때는 신중히 또 신중히 고려해서 입양을 해야될듯 하네요.


 



기니피그 카페를 보다보면 긴급대리분양을 한다는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박스속에 넣어져 그냥 버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 어떻게 살아있는 동물을 버릴수가 있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한달에 1~2권은 있는것 같네요.그것도 한 카페에서만 말이에요.

정말 버려진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어떤 사람인지 누가 버렸는지 참~ 궁금합니다.이유도 묻고 싶어집니다.왜 버렸는지~!

자식도 키우다 지켜우면 버릴지 참~ 의문입니다.너무 속상합니다.


작은 동물을 키우다 그 아이들이 커지면 지겨워서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아이들도 버려진 아이들입니다.하지만 지금은 좋은 주인을 만나서 잘 살고 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발견은 됐지만 몸이 약해서 자연사 하는 경우도 있구요...


이제 조금있으면 겨울인데 정말 걱정입니다.

추운날씨에 아이들을 아무대나 버려버리면 아이들은 얼어 죽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사정이 안되서 키울수가 없다면 주변에 지인들이나 인터넷 카페를 통해서라도

분양을 하시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동물을 키울때는 동물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그래야 잘 보살펴 줄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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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그는 너무도 순하고 귀여운 반려동물입니다.

강아지처럼 주인을 잘 따르지는 못하지만 주인의 마음은 어느정도는 읽을줄 안다고 생각해요.

동물들도 감정이 있는 동물이고 사람들과 같은 생명을 가지고 있는 반려견이니

제발 제~~~~~~~~~~발~! 살아있는 동물들을 버리지 마십시오.


도저히 키울 능력이 안되신다면 분양을 해주세요

유기견 보호센타나 카페나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버리지 마시고

좋은 주인만나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분양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