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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공식입장- 군 휴가 특혜논란..난 열심히 군복무만 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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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군복무 혜택에 대해서 논란이 일고 있어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은 저희의 공식입장이 아님을 말씀드린다"며 공식입장 표명.

"주말 양일간 진행 되었던 부산 콘서트 등으로 인해 이제서야 입장을 밝히는 점

양해 바란다"고 입장 표명이 늦은 이유를 밝힌 소속사 측은 이어 "가수 성시경은

2008년 7월에 입대하여 군복무 기간 중 최선을 다해 복무했고 자대 안에서 일반 병으로서

임무 또한 충실히 이행하였다"고 밝혀 특혜는 없었다고 전했다.

"특혜를 통한 병과 배치와 휴가일수와 관련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

드린다"며 "성시경은 군복무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복무하였으며 적법한 절차에 의거,

군악병으로 선발됐고 그 어떠한 특혜도 전혀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지난7일 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 민주당 의원은"성시경이 군복무기간중 최소

125일을 휴가나 외박으로 일반 병사의 2.5배를 부대 밖에서 보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