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2" 최정훈 노래에는 사람 멍 때리는 묘한 매력있네(동영상)

 

 

'위대한 탄생2' 새로운 기대주가 탄생~! 그 이름은 '최정훈'

최정훈은 앤의 '(lf you)를 불러 극찬을 자아냈고 최정훈의 노래가 끝나자

최정훈이 노래하는 내내 이선희의 눈빛이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었고

최정훈의 노래가 끝나자마자 이선희는 박수를 보냈고 흐믓한 미소까지 선물했다

이선희는 "저는 이 노래가 정훈씨 노래 같다"고 하며 "본인의 노래를 본인이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노래에 따라 완급조절을 할 수 있다는게 매우좋았다고 극찬을했다.

박정현도 "연습을 많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했고,예심 때 "택배아저씨가

온 것처럼 되게 웃길것 같다"고 극찬아니 극찬을 ㅋ 이승환도 목소리에서 아날로그적

감성이 느껴 진다고 칭찬을 했다. 하지만 윤상은...ㅋ"저와는 인연이 없는것 같다"고

말문을 열어서 뭔말을 할려고 또 저러는거야~! 그랬지만 윤상은 "지난번 오디션에서

내가 이야기 했던 것도 편집됐더라고요,지금 이야기하려고 하는데 들어가려고 하고"

섭섭한 감정을 장난스럽게 말하면서 심사위원들과 최정훈을 웃게 만들더니

윤상은 "기대치가 높았던 앞 도전자들이 기대에 부응을 못해줬지만 오늘 정훈씨는

제일 잘하셨다"고 칭찬을 해주었다.반전아닌 반전.ㅋㅋ

시청자 입장에서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나이가 17살이고 인도에서 왔다는데

감성도 풍부하고 가요도 그정도면 됐지 뭘 얼마나 바라겠는가..~! ㅋ

나도 모르게 동영상을 계속 리플레이를 하고 있었다.ㅋ

다음에는 어떤 노래를 들고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되는 사람중에 한명이다.^^

나이에 비해 너무 완벽한 하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