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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

애정남의 최효종 이번 방송에서도 한건(?!) 터트렸네요~~

애정남, 최효종, 개콘, 개그콘서트,


애정남이 요즘 한참 인기입니다.

서.. 설마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죠? ^^);

어제(10/2) 방송한 애정남에서는

부부간의 가사분담, 친한사이의 정의

그리고 어른에게 보내는 이모티콘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네요.


이날 최효종은

“여자는 일을 잘하니까 일 전부를 한다. 남자는 그 외 준비와 뒤처리를 한다”고

가사분담 기준을 정해줬는데 이어서

“여자가 요리를 하면 남자가 장을 보고 설거지를 한다”,

“여자가 세탁기 버튼을 누르면 남자가 빨래를 널고 개야 한다"는

부연 설명을 했습니다.

특약사항으로는

"시어머니가 방문했을 때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 여자가 다 한다”고

말해 큰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임신 시에는 마일리지 제도가 도입 된다.
임신 때는 10,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남자가 가사일을 도와줄 때마다 만 포인트에서 깎는다”고 정해줬다.

최효종은 남자가 식사, 빨래 등을 해줄 때는 10 포인트,

12시 이후 먹을 것을 사다주면 100포인트,

제철 과일이 아닌 음식을 사다주면 500포인트를 차감한다“고

지정해줘 웃음포인트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한편 최효종은 남성이 여성에게 하지 않아야 하는 행동으로

“볼 꼬집기, 쓰다듬기 등 스킨십은 하면 안된다, 남자는 검은 동물이다”고 전했습니다.

여자가

‘뭐해? 어디야?’

라고 물으면

‘네 생각, 네 마음 속’

이라고 답하면 안 된다.

그뜻은 곧‘사귀자, 사랑해’라는 뜻이다”라고 정의했습니다.

이어 여자가

‘오빠 나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을 때 볼을 꼬집거나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최효종은

”남자는 검은(?!) 동물인데 아무 생각 없다가도 스킨십을 하면 생각이 바뀐다“

고 그 이유를 말했습니다.

오늘도 엄청웃긴 애정남을 봐서 실컷웃을수 있었네요... 최효종 크게 될 개그맨인듯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