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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추락사고....2층에서 떨어져..최악의 경우 하반신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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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이 강남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4미터 아래로 떨어져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바비킴은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입원중인데

정밀검사를 마친 바비킴의 주치의는 "척추 5번과 7번이 골절되고 갈비뼈까지 골절돼 흉부에

상당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척주 5번 뼈가 눌리면서 2밀리터가량의 뼛 조각이

부서진 것이 발견되서 현재 정밀 재검진을 받아야 하는 증상이라고 한다.

최악의 경우 척추 신경을 건드리게 되면 하반신이 마비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치의 소견에 따라서 "2개월 동안 스케줄을 전면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다면서

안정이 최선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