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바이러스"에 "귀요미 누렁이녀" 기현지 양이 출연했다.
기현지 양은 10살때 엄마가 이를 닦아준뒤로는 20살이 된 지금까지 한번도
이를 닦아 본적이 없다고 고백을 해서 MC들을 당황시켰당.
화성인은 "내 입속을 들여다 보는 것도 아닌데 굳이 양치칠을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음식물들이 내 치아에 쌓이면서 오히려 치아를 보호해주는거같다"라고 했다.ㅋㅋ
남자친구가 있을까란 의문도 들었는데 남자친구가 .............있었다.ㅎ
남자친구가 교제 당시에" 입냄새가 난다"고 했는데 "양치질을 안했으니깐 당연하지"라고 했다고 한다.
중요한 자리에 갈때에는 물티슈로 앞니만 닦거나 혀를 이용해 음식을 정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화성인을 위해 치과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유하고 ..화성인의 주치의는 12년 치과생활중 가장 충격적인
일이라고 하면서 연구대상감이라고 했다.
외모를 봐서는 이쁘니깐..관리도 잘하고 깔끔할것 같은데 나 역시 놀랬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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