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어린이한테좋은"과메기"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전어"

 

 

 

안녕하세요~~"은이가 보는 세상" 입니다~~ ^^

 

아침부터 빗소리에 일어나니 기분은 좋습니다~~하지만 넘 오래오면 안좋다는거~~~ ㅋㅋ

 

오늘 컨디션이 영~~이불속에서 뒹굴 거리다가 오랜만에 늦잠을 잤습니다~평상시엔 6시에 일어나서

 

저희 하루가 시작됩니당~~오늘은 아들래마가 학교가 쉬는날이라 좀 더 잤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침을 빵으로 때웠네요~~ ㅋㅋ 점심때는 밥을 해먹어야겠죠~ ^^

 

오늘은 "과메기,전어"를 올려보겠습니다~~ 어제 저녁에~2만원어치 포장해와서 함께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너무 맛이 좋더라구요~~자주먹으면 맛이 없겠지만 말이죠~

 

그럼 별건 없지만 올려보겠습니당

 

 

 

 

과메기만 살~짝~찍어봤습니다~~ ^^

 

양이 그닥 많은것 같진 않네요~~하지만 야채가 넉넉히 들어있어서 좋아요~~ ^^

 

 

 

 

배추잎에 싸서~~한잎~~김,다시마,마늘쫑,쪽파,마늘~쌈장을 넣고~~아음~~ ㅋㅋㅋ

 

과메기 제대로 안먹어봤어요 그~~특이한 과메기 냄새땜시~~꺼려했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먹게 되네요~ㅎ

 

쫀득쫀득~~한게 먹을만 합니당~~ㅋㅋ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 ㅋㅋㅋ

 

요즘 제철이라 아주 맛있더라구요...^^ 아흥~~또 땡기네요~

 

상대원고개에 있는 "만남의 포차" 이름은 잘~은 모르겠지만 ㅋㅋㅋ 만원어치 입니다~

 

사장님한테 : " 사장님~만원이면 몇마리나 올라가요~? 했드만"  대답도 제대로 안해주시공

 

"큰거랑 작은거랑 섞이기 때문에 잘은 몰라요" 그래놓고 주방으로 전어를 들고들어간당~

 

좀 불친절하죠~~근데 손님은 많음 ㅋ

 

 

 

 

 

깻잎,상추에~~전어와 마늘을 올려서 한입~~~ 아응~~~맛있네요~ ㅋㅋ

 

얼마전엔 "아나고와 우럭" 친구들과 소주한잔~~ 캬~~ 어제는 신랑과 아들래미와 함께~ 캔맥주~전 구경만 ㅋ

 

이런 재미가 있어야 잼나게 살죠~~ ㅋㅋ 늘어나는건 뱃살만이~~흑~~슬픈현실이죠 ㅎㅎ

 

당분간은 좀 자제줌 해야할듯합니다~~제발 친구들아 나줌 내버려두렴~~ ㅋㅋ

 

 

오늘은 비가 하루종일 온다고 합니다~~~비가 오니 온몸이 다 쑤시는군요~ ㅋㅋ 이런날은 방콕을 해줘야죠~ 

 

부침개 해먹으면서~~또~~막걸리가~~ ㅎㅎㅎㅎㅎ분위기를 너무 잘 타는 "은이" ㅋㅋㅋ

 

이웃님들도 오늘 맛난거~~드시고요~~비는 오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