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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김길태 무기징역" 분노하는 시민들 안도하는 김길태 가족들

 김길태 무기징역, 김길태 일기장, 김길태, 사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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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태 무기징역 확정'

부산에서 여중생 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까지한 김길태가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1심에서는 사형이 선고됐지만 2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됐고 이를 대법원이 받아들였다고 한다.

김길태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1997년 7월에 9살 어린이를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복역했다.

2001년 4월 출소했다..또 버릇이 어디가나...ㅡ.ㅡ 한달 보름만에 교회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여성을 납치해 9일간 감금하고 강간해서 징역 8년을 선고받고 2009년 6월 출소했다.

교도소에서 11년을 복역했지만 김길태는 정신도 못차리고.또 범행을 저질렀다..지난해 1월

부산 사상구에서 직장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김모씨(21)를 흉기로 협박해 10시간 동안 감금하고

성폭행했다. 또 부산 사상구 집에 있던 여중생 이모양(12)을 납치해서 성폭행하고 죽이기까지 했다

1심에서는 그가 공소사실 중 절도를 제외한 모든 혐의를 부인하지만 시신에서 발견된 유전자와

시긴 유기 정황 으로 볼때 유죄가 인정된다고 사형을 선고~!

2심때는 "계획적 살인이 아닌 우발적 범행으로 보이는 데다 생명권 박탈이 한 사람에게 국한됐다"며

무기징역으로 감형됐다.재판부는 "성장 과정에서 가족 학대와 사회적 냉대를 받아 반사회적 인격장애

를 가졌다"며 사회적 책임을 무시하고 개인에게만 돌리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고 밝혔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재판부.2차 감정 때 '측두엽 간질과 '망상장애'등이 진단받았지만

1.3차에서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외에는 정신질환이 없다는 판정을 받음.

"꽃을 피우지 못한 채 내 딸은 숨졌는데 살인자는 같은 하늘 아래 밥을 먹고 산다는 것을 생각하면

분통이 터진다"고 밝힌 그녀는 "김길태는 진심어린 사과는커녕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데 감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슬픔을 호소했다.

딸을 가진 부모님은 어떻게 살라고 하는건지 알수가 없다..불안해서 어디 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