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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해명" 시트콤 불만이 아니다..트위터에 내 의견을 올렸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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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김갑수가 얼마전에 자신의 트위터에 시트콤 제작진에 대해 쓴소리를 남겼었는데

그 얘기가 커지면서 해명에 나섰다

김갑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트콤 얘기를 했더니 기사까지 뜨고 소속사에서

해명까지 하고 난리가 났더군요"라며 "좋은 환경에서 좋은 작품을 가지고 좋은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건 연기자의 당연한 욕심입니다.그것은 불만이 아니죠" 밝혔다.

이어 "작품 때마다 감독들과 많은 얘기를 합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거죠"라고 전했다.

"지금 하고 있는 '몽땅 내사랑'을 재밌는 시트콤으로 만들고 싶은 게 욕심입니다"라며

"불만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의견이죠. 받아들여질 수도 안 받아들여 질수도 있어요"

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갑수는 "작업 환경에 대한 비평, 작품에 대한 비평, 연기에 대한 비평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게 다 인기라고 생각합니다..솔직하고 자기만의 색을 가지고 있고 매력있는 배우중에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