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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맛집

갤러리 카페 앤드티 cafe and T

갤러리 카페 앤드티 cafe and T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언니들과 만나 남한산성 입구에 있는

추어탕도 먹고 커피도 한잔 마셨어요

당연히 코로나19  7월 초 2단계 전이고요~

그래도 손소독제는 챙기고 다녔네요 ㅎ


다녀온 곳은 카페 앤드티

cafe and T





남한산성 정문 주택가에 위치한 커피숍

카페 앤드티 (cafe and) 갤러리 카페

주변에 을지대학교가 있어서 학생들이 많이 올까요

은행동 ..주택가여서 더운 여름에는 많이 찾으시는듯.




메뉴판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아 후다닥 찰칵

글씨도 잘 안 보이네요 ㅎ

아메리카노는 저렴하고 좋아요


아메리카노 2.500원

레몬차 5.000원

아메리카노 가격 짱입니다 ㅎ




밥을 먹고 간 거라 배가 불러 디저트 포기

바케트볼로 배 채워도 좋겠네요 ㅎ

요즘은 치킨 시키면 같이 시킬수있는

바게트볼 있지요~어떤 맛인지 궁금~ ㅎ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라 큰 기대안했는데

들어서는순간 깜놀했어요 

입구쪽엔 미술관 같은 분위기~

좌측엔 이쁜 커피숍 분위기~

테이블들이 따로따로 떨어져 있어 좋았어요.




햇빛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 무언가 하는 학생?ㅋ

라떼는 햇살이 좋아 창가쪽을 좋아했는데

이젠 기미 생각할 나이 ㅜㅜ ㅋㅋㅋ




핸드밀 그라인더 아주 탐나네요ㅎ

유리관 안에 있으니 감상만 하세요~ㅎ




이쁘다 이쁘다~ㅎ

원두 향이 느껴지지 않나요? ㅎㅎ




드립 커피 추출 기구

드립 커피 좋지요~어떤 맛일까요




금으로 된 찻잔 

고급스럽고 이쁘네요~^^



  


연필로 그린 풍경,연필 스케치 전

어느 분의 작품인지 써 있는데 찍지는 못했네요 ㅎ



  

수채화?로 그린 그림

해바라기는 돈이 들어온다하죠~




핫 아메리카노,아이스 아메리카노,레몬차 주문했어요

각자 다 취향이 다르네요 ㅋㅋ

전 당연히 아이스 아메리카노




추어탕을 먹어서 그런가 속이 든든한 상태에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으니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ㅎ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서 그런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게 되더라고요~

짧은 시간이지만 올만에 만나 반가웠습니다.

이제 이런 시간조차 그립기만 합니다

확진자가 점점 줄어들기는 하지만 

완치된 사람이 다시 확진받고 하니 큰일이죠.

그래도 줄어든다는 거에 의의를 둬야겠죠~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