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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대성 교통사고..오토바이 운전자는 사망..책임회피는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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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빅뱅"의 대성(22)이 치인 사람을 또 치는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사망자가 발생해 이 사망자의

사망 시점이 중요해졌다.

1차 조사 결과 강대성이 당기 80km로 주행 중이었고 택시기사와 쓰러져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보지

모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대성은 31일 새벽 1시 28분 서울 합정동에서 양평동 방향으로 양화대교 남단을 주행하던 중 1차로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고 뒤이어 오토바이 앞에 서 주변 상황을 살피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씨(30)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현모씨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대성의 교통사고 때문인지, 이미 현장에서 사망한 상태였는지 사망자의 유가족들과 합의하에

부검을 통해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변 CCTV를 파악해 오토바이 동선을 추적하는데 주력하며 오토바이는 현재 국립과학연구소에 의뢰해서 분석

수사할것"이라고 사고의 수사방향을 전하며"필요하다면 2차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양화대교 규정 속도는 60km미만인데 조사과정에서 대성은 80km로 주행을 했다고 밝혔기 때문에

속도 및 안전운전법규를 위반한 혐의는 피해갈수 없을듯 하다.

 

대성은 2년 전에도 대형 교통사고를 당한적이 있다.2009년 8월11일 오후 4시 (패밀리가 떴다)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경기도 평택 부근 도로에서 자신이 탄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빗길에 승합차가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던 것.차량이 반파되는 대형사고 였다.

대성은 성모병원으로 후송돼 정밀진단을 받았고 가벼운 타박상 외에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대성의 교통사고 소식에 소속사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이고 서버가 다운이 됐다.

팬들은 대성의 아픔을 공유하고 있다..악플은 자제하자 등의 댓글로 대성을 위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