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과 박소현은 18년째 누나 동생으로 알고 있었던 사이
김원준과 박소현은 실제 결혼식처럼 긴장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김원준은 "은연중에 박소현 좋아한다는 표시를 했을 것"이라며 고백했으며
박소현은 "계속 좋아했었다"고 화답했다.
박소현은 "실제로 김원준이 2006년 당시 2008년 베이징올림픽까지 남자친구가 없으면
내가 사귀어주겠다고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놔 배기성 케이윌 김진표 등
동료들의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인 유리상자 이세준이 뒷풀이에 등장하자 살짝 긴장했다.
이세준은 "나도 결혼했으니 이제야 말할 수 있다"며 "실제로 박소현을 좋아했었다.
그래서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세준은 주위에서 "왜 넌 박소현한테 누나라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난 여자로 보이는 사람에는 누나라고 안한다"고 답해 김원준의 질투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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