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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닭갈비 먹다가 남편과 다퉈서 눈물흘린 사연" 닭갈비의 비애 닭갈비~! 양배추,대파,떡볶이떡 이렇게 3가지 야채가 전부. 닭고기는 맛있어 보이긴 해요. 핸드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화질이 좀 안좋긴 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 닭갈비가 나오자 젊은 남자 종업원이 와서 서비스를 시작해줍니다. 고등학생같기도 하고.. 20대 초반 젊은 영계들이 서빙을 해줍니다. ㅋㅋ 뭐 아줌마가 해주는것보단 그리 나쁘진 않더만요. ㅋㅋ 닭갈비가 나오자 바로 이상한 통을 가져옵니다.음식물이 튈까봐 막아주는 조리기구 인것 같네요. 서비스는 굿 입니다.^^ 닭갈비가 어느 정도 익은 상태입니다. 사리도 넣을껄 하는 생각 ^^ 다 익었다고 먹으라는 종업원의 신호. ㅋㅋ 닭갈비가 좀 달작 지근 한건 있네요.그래도 대체적으로 맛있어요. 그런데 너무 종업원이 친절해서 그런지 좀 불편하긴 하네요.^^ .. 더보기
[도가니] 무료한 토요일 오후 ... 영화 도가니를 보았습니다. 영화 "도가니" 이 제목의 의미 영화속 자애학원이라는 곳이 우리가 상상할수 조차 없는 일이 너무나 태연하게 벌어지는 '광란의 도가니' 라는 의미에서 붙여짐 도가니~! 요즘 한창 TV,라디오,신문에서 떠들석 한 영화 '도가니' 얼핏 언론 에서 보고 들은것이 있어서 어떤 영화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실제상황이고 작가 공지영이 쓴 소설 '도가니'를 원작으로 실화를 다룬 영화 남편과 주말에 영화를 보러 극장을 찾았습니다.우린 서로 입을 맞춘듯 '도가니'를 보자고 했습니다.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팝콘과 음수를 양손에 들고 상영관에 입장을 했습니다.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팝콘을 먹을수 없을 만큼 영화의 내용은 한마디로 "처참"했습니다. 극장은 숨소리 조차 들리지 않았고, 그저 흐느끼는 소리만 극장안을 맴돌뿐이였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