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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남

'공주의 남자' 승유와 세령이가 드디어 찐~한 키스를..너무 로맨틱한 사랑이 눈물겨워.. '공주의 남자'오늘 최고의 명장면은 단연 김승유와 세령이의 찐한 키스신^^ 세령의 신면에게 끌려 다시 궁으로 들어가는데..수양대군은 세령에게 신면의 노비로 살라고 명한다.세령은 기꺼이 받아 들인다. 그 소식을 들은 승유는 조석주,전노걸과 함께 복면에 대호라고 쓴후 신면의 집에 침입을 한다.승유의 얼굴을 확인한 세령은 “어찌 여기까지 오신겁니까?”라고 묻자, 승유는 “여기 있다기에 미치는 줄 알았소”라며 무사한 세령을 끌어 당겨 안았다. 승유와 세령은 신면을 따돌리고 경혜공주가 있는 광주로 떠난다. 김승유는 세령에게"아프면 아프다.힘들면 힘들다.내게는 말해도 되오"라고 세령에게 묻자 기다렸다는듯이 세령은 "등도 아파 죽겠고 말타기도 힘들어 죽겠습니다"고 말을하자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승유는 말에서 내려오는.. 더보기
"공주의 남자" 승유.세령커플만 백허그 하나? 정종.경혜공주 커플도 한다... '공주의 남자' 요즘 보는 드라마 중에 단연 최고인것은 '공주의 남자(이하 공남)'인것 같다. 그래서 수.목요일만 되면 공남을 본다는 생각에 신이 나기도 한다.ㅋㅋ 처음엔 혼자 봤는데 지금은 신랑이랑 같이 보고 있다. 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 우리 남편. 하지만 '공남'은 재미있나 보다.ㅋㅋ 목요일에 방송된 18회 에서 최고의 베스트는 '정종'과 '경혜 공주'의 키스신과 백허그 ㅋ 드디어 '경혜공주'가 정종의 마음을 받아드리는 최고의 장면이다.정종은 승유에게 "네 놈이 살아남고 내가 죽게되면 우리 공주마마를 네가 나처럼 지켜드려야 한다"고 부탁하는 장면에서는 정종의 마지막을 암시하기도 하였다. 승유가 답하기를 "그런 말 마라"고 했지만 정종은 "겉으로는 강한척 해도 그 속은 얼마나 여린지 몰라,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