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원 옥상카페 "커피가 생각날때"
날씨가 더운 날엔 아이스 아메리카 왜 그렇게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갈증~~ ㅎㅎ
이날도 역시 타는 목을 달래줄 겸
들려봤습니다.
상대원 고개에 있는 커피숍
지나갈 때 보기만 하고 처음입니다.
♥
"커피가 생각날때"
커피숍 이름이 너무 맘에 들어요~ㅎ
커피 가격이 나쁘지도 않고요
물론 저렴한 체인에 비해 비싸긴 하지만요ㅋ
조금만 더 걸어내려가면
백 다방, 메가, 이디야, 스타벅스 있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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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입구에 이렇게 이쁘게~ㅎ
여자들은 또 이런 거 좋아하죠~
open 오전 10:30
close 오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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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자마자 바로 보이는 소품들
사장님의 취미일까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더라고요
선풍기 소품은 뭘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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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쪽을 바라보고 있는 기린 가족
가장 큰 게 엄마 기린일까요~
동물은 암컷들이 덩치가 큰 듯
애기를 보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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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생각보다 규모가 큰 것 같아요
절반이 나눠져 반쪽은 다른 느낌
입구 쪽은 테이블과 의자가 다 달라요ㅎ
일부러 그러신 건지~아님 밑에 중고매장이
있던데 거기서 싸게 얻으신 건지~ㅎㅎ
학교 앞 분식집 같은 분위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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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음악도 하시는 걸까요?
약간 시크하신 것 같은 사장님이셨는데..
음악을 들을 수 있다면 다시 한번 고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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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카페 오픈
요즘 루프탑 카페가 유행이라 기대만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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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카페는 한층만 더 올라가시면 돼요
중간에도 이렇게 이쁘게 해 놓으셨어요
햇빛에 비치는 꽃들이 참~아름답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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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카페~~~ㅎㅎ
굉장히 넓었어요~축구해도 될 듯 ㅋ
옥상에 흡연은 절대 안 됩니다~(참고)
햇빛이 강한 낮엔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금방 마른오징어가 될 수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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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도 소품들이 있긴 했지만
잘 관리가 안 된 것 같아요.
그냥 오픈만 하신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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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그런지 한 명도 없었어요ㅎ
좋긴 했으나 따가운 햇빛 때문에 오래
앉아있을 수가 없었어요
근데 진~짜 한 가지 단점 중에 단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유리컵에 먹어야
맛있고 보기에도 시원하고 좋은데
여긴 플라스틱이에요
무슨 애들 장난감 같은.. 시원한 맛이
덜 느껴졌던 것 같아요.
솔직히 커피맛도 백 다방보다 훨씬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 같고..
커피맛을 느끼고 싶다면 비추
조용한 곳을 좋아하신다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