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양정모..김태원의 위대함에 잊혀져 가는 양정모 최근 근항

위대한 탄생..양정모..가창력이 있었던 양정모가 대중들에게 잊혀져 가고 있는것같다

양정모는 중학교 은사님이 "목소리가 아름답다"는 칭찬을 듣고 가수의 꿈을 키워왔지만 매번 실패를 맛보았다.

뚱뚱하다는 이유로 스무살에 첫 도전한 기획사 오디션에서 탈락을 맞기도 했다..

언더그라운드 밴드 생활을 10년 ..양정모는 "위대한 탄생"에서는 빛을 발휘하지는 못했다..하지만 최선을 다한건

어느 그 누구도 다들 알것이다.18kg체중감량도 했지만..멘토들은 냉정했다...겉멋만 잔뜻 들었다..목소리가 단조롭다는 등...혹평만이 가득했다

"솔직히 탈락한 뒤 한동안은 멍했다."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면서 활동이 소원했던 밴드 "스위트 게릴라즈"도 해체됐고

몸이 많이 약해져 있었다."여기서 포기하면 모든게 끝"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일어섰다.건강도 챙기면서 5월 발매되는 싱글앨범을 준비했다.

청주에 있는 한 음악학원에 스카우트 돼 일주일에 한번씩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살도 많이 빠졌는데..노력한 댓가만큼의 행복을 맛 봤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양모정씨 홈피를 보니깐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이런 글이 써 있던데..충격이 큰듯 하네요..
다시 일어서서 좋은 모습으로 대중앞에  멋있는 모습으로
컴백~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