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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맛집

이차돌 차돌박이 전문점 쫄면에 싸먹는 차돌박이



안녕하세요 "은이가 보는 세상"입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

더 이상 늘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7월에 다녀온 곳입니다.

친구가 맛있다고 자랑했던 이차돌(차돌박이 전문점)

방송에서 몇번 보고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코로나19때문에 망설이다 좀 줄어들고 나서

살짝 다녀왔습니다.좀 늦은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은 없었어요~휴~ ㅎ





이차돌 외관이 화려해서 지나갈때마다

한번씩 쳐다봤던 곳이기도 해요 ㅎ

쫄면이 맛있다고 하니 혹해서 ㅋㅋ




한 팀이 먹고 있었는데 바로 나가네요 ㅋ



  


비주얼 짱~~!

보기만 해도 맛나 보여요 

사진처럼만 나와랏~ㅋ



  


이차돌 메뉴 입니다

가격이 아주 착한편입니다.




이차돌 맛있게 먹는 꿀팁

다 먹고 나서 포스팅 할때 봤어요 ㅎ

쫄면과 차돌박이 궁합은 당연한 거구요 ㅋ




셀프 바가 따로 있어요

드실 만큼만 자주 이용하세요~^^




무쌈만 한번 가져다 먹고 

차돌박이는 그닥 별다른 게 필요없는거같아요.

상처가 없다는게 특이하네요




처음엔 기본 세팅 해주십니다

나머지는 가져다 먹기~

간장 양념장이 처음보는 비주얼~

매콤하게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차돌박이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았습니다.




차돌박이 2인분,이차돌1인분

뭐가 다른 걸까요~돌돌 말은거? ㅋ




부채살1인분 이차돌1인분 추가했습니다.

사진하고는 다르게 나오네요ㅜㅜ;




차돌박이의 장점이 빠르게 먹을수있다는거ㅋ

성격 급한 사람한테는 좋을거같아요.




이날은 신랑이 웬일로 집게를 잡았어요 

차돌박이는 태우지 않고 잘 굽네요. 

성질 급한 제가 후다닥 굽는게 속 편하지만

이날은 그냥 냅뒀어요~편하네 ㅋ




먹다 보니 좀 느끼함이 올라오기 시작~

차돌박이보단 삼겹살을 좋아라하는데

맛있다고 하니 참고 먹어보잣

구워먹는 치즈 꼭 먹어야쥐~했는데

고기 먹다가 생각이 바뀌었음 ㅋㅋ

치즈까지 먹으면 큰일날것같은 ㅋ




한쌈 싸서 찰칵 (설정 샷 같은 한쌈 ㅋㅋ)

근데 진짜 이렇게 먹음 ㅋ




고기를 먹을때 빠지면 안되는 탄수화물 ㅋ

밥이 있으면 찌개도 따라와야지요~ㅋ

이 된장(5.900원)

된장찌개 이름이 이 된장 ㅋ

차돌박이도 듬뿍 들어있어요

(아~된장찌개도 느끼하다..ㅜㅜㅋ)




밥위에 한수저 떠서 비벼먹기~

첫입은 아주 맛있었어요 ㅎ




쫄면때문에 혹 해서 왔는데 시켜야죠~

쫄면도 매운 단계가 있나봐요~

신랑이 매운걸 못먹으니 보통맛으로 주문

아들이랑 둘이 왔음 매운거 시켰겠죠 ㅎ




쫄면에 콩나물이 들어가면 아삭하고 맛나죠.

오랜만에 먹은 쫄면인데 맛이 닝닝

차돌박이 먹을때는 매운맛으로 먹는게 짱~!




쫄면에 차돌박이와 파절이 올려먹어보기

3단콤보 파절이가 올라가니 맛있네요

차돌박이의 느끼함을 알싸한 파절이와

아삭한 콩나물이 잘 잡아준거같아요,



개인적인 맛

차돌박이는 초반엔 굽기 편하고 맛있지만

금방 느끼해져 많이 먹을수가 없다,

쫄면은 보통보단 매운맛으로 주문

차돌박이에 파절이는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존재ㅋ

대체적으로 느끼했지만 나쁘지 않은 맛

그렇다고 또 생각난다 그런 맛은 아닌 듯

또 가게 된다면 된장찌개에 청양고추도 넣고

쫄면은 매운맛으로 먹어보고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