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성대모사..백청강 독고진의 성대모사로 개념없는 귀여운 독설을 퍼붓다

 

"놀러와" 출연진..백청강.이태권.조관우.박완규.김범수가 출연해 얼굴 없는 가수 노래만 불렀지'스페셜로 꾸며졌다

그중에 가장 핫 이슈는 "위대한 탄생" 백청강 이태권이 "놀러와"에 출연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백청강의 팬으로써 백청강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너무 궁금하기도 했다.

백청강 이태권은 최초로 토크쇼에 출연한 두 사람은 선배들 사이에서 어색한듯 솔직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백청강은 "희야"를 불렀고 이태권은 "knocking on heaven's door"을 라이브로 선사했다

역시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으나 백청강과이태권은 굴하지 않고 열심히 방송에 임하는거 같았다.

박완규는 백청강.이태권에게 "이제 내 피붙이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순간 앗~!언제부터 박완규가 두사람에게 그렇게 자상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ㅋㅋ

백청강에게 첫번째 위기가 찾아왔다..백청강이 "최고의 사랑" 독고진 성대모사에 나섰다"

백청강은 유재석에게 "유재석 너 MC그렇게 밖에 못해~"(물론 자칭 독고진 말투라고 생각하겠지ㅋㅋ)라고 성대모사?를 했다.ㅋ

이어 백청강은 박완규에게도 독설?아닌 성대모사를 가장한 독설을 ㅋ"노래 그런식으로 밖에 못해"라고 했고

김나영에게는 " 그렇게 나대는거 아니야!"라고 했다..언중유골이 아닌가 싶다.ㅋㅋ

"놀러와"를 남편과 함께 봤는데 백청강이 성대모사를 하자 남편은 빵 터졌다..남편왈:백청강 연변으로 다시 가야겠구나~!

하면서 마구 나를 놀려됐다.ㅋㅋㅋㅋ 아그 난 귀엽기만 한데 말이다 ㅋㅋ 남편이 질투하나보다 ^^

생각보다는 재미도 있었고 오랜만에 백청강 이태권을 볼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