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분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늦은 밤에 우리집으로 비를 피해 들어온 귀여운 햄스터 손님~! 저녁 11시 10분정도 ...누군가 우리집에 침입을 했다... 비가 얼마나 많이 왔던지 집안이 너무 찜통이였다..제습기를 틀었더니 더욱 찜통..~! 현관문을 열어놓고 할일을 하고..씻고 잘 준비를 할려고 현관문을 닫으려고 하는 순간.. 엄마야~~~~~~~~~~~~쥐가 들어왔어~~! 쥐가 비를 쫄딱맞고 우리집으로 들어와서는 비에젖은 털을 털면서 정리를 하고 있었다. 나가라고 해도 나가지도 않고..난 잽싸게 인터넷을 뒤져봤다... 그 쥐새끼는 꼬리가 없었다..나가라고 해도 나갈생각이 없는것 같았다. 헐~~~~~~~!! 쥐새끼가 아니고 햄스터 였다 ㅜ.ㅜ 신랑이 잽싸게 집어들고 욕실로 향했다..난 보일러를 틀고 샤워를 시키기 시작했다..너무도 얌전한 모습에...또 한번..햄스터라는걸 인식 ㅋㅋ 샤워를 시키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